블로그를 다시한번 시작해보려고 한다 개발과 공부를 병행 하다보면 지식을 습득하느라 매우 정신이 없어진다 그러다가 안하게 되는데 다시 여유가 생기면 블로그를 안한것을 살짝 후회하게 되는것 같다 이러한 싸이클이 몇번 반복되니 내가 블로그를 진득하게 하지못하는 이유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1. 블로그에 포스팅하는데 시간을 너무많이 할애한다.
2. 블로그 포스팅을 하루의 루틴으로 여긴다.
나같은 경우 어렴풋이 아는 개념을 글로 풀어내려고 하면 포스팅하는 시간이 더 길어졌다 그렇기에 포스팅을 하기위해서 개념을 찾아보는데 블로그 포스팅이 어느덧 부담으로 다가오게 되었고 그 결과 공부도 아닌 포스팅도 아닌 어중간한 느낌으로 시간을 날려먹는 느낌이 들게되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원칙으로 진득하게 블로그를 운영 해보려한다.
1. 확실히 아는 개념만 스스로 머릿속을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포스팅
2. 블로그 포스팅은 못할 수 있다 그냥 생각나고 여유가 나면 하자
3. 의미없는 포스팅은 하지말자
4. 이쁠 필요가 없다 내용전달에 의미를 두자
이전에 블로그를 꾸준히 하는것을 실패 했을때도 의미없는 글을 쓰는것은 매우 지양했다 종종 남의 게시물을 그대로 배껴오거나 코드블럭만 있는 그런 의미없는 포스팅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은 변함이 없다.